백패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미도(통영) 동물의 머리와 꼬리모양 같다고 해서 '두미도'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. 낚시 포인트로도 유명하다고 한다. 감성돔, 볼락, 농어, 돌돔, 흑돔 등 섬 전체가 나름 유명한 포인트인 듯 하다. 통영항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. 배 편은 그때그때마다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은 필수다. 우리는 7시 정도에 배를 타서 남구항에 8시 30분정도에 도착했다. 갈때 요금은 9,550원 이었고 올때 요금은 13,0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. ※ 참고로 신분증은 필수다! 두미도 북구선착장에 먼저 도착하고 그 다음 남구항에 내리는데 백패킹을 위해서는 남구항에 내리는게 거리적으로 훨씬 이득이다. 아래는 북구선착장 모습인데 마을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. 남구 선착장에 내리면 아래와 같은 안내판이 있다.. 더보기 이전 1 다음